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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조은글

[ 조은글 5207호 - 고흐와 배려 ]

by cbwstar 2021.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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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고흐가 창가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고 있는데,

 한 사람이 물건을 포장하는 천으로 만든 옷을 입고 있는게 보였다.

 

 그 사람의 가슴에는 포장용 천으로 사용했던 흔적이 뚜렷이 남아 있었는데

 바로 천에 새겨진 글자 때문이었다.

 

 ‘Breakable (잘 깨짐)’

 

 그 문구를 보며 고흐는 자신의 무릎을 쳤다.

 “아하! 사람은 깨지기 쉬운 존재로구나!”

 

 그리고 그 사람이 자신의 앞을 지나쳐 멀어져 가는 뒷모습을 다시 보았는데,

 그의 등에도 글자가 새겨져 있었다.

 

 ‘Be Careful (취급 주의)’

 

 고흐는 등에 새겨진 글을 보고 다시 한번 무릎을 두드렸다.

 "맞아, 사람은 조심스럽게 다뤄야 하는 거야!”

 

 우리 주변에서 가장 잘 깨지는 것은 유리병이다.

 그러나 이 유리병보다도 더 약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사람의 마음이다.

 

 온도가 조금만 달라져도 깨지고,

 서운한 말 한마디에  무너져 내리기도 한다.

 그리고 그 상처 입은 마음은 깨진 유리조각처럼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다.

 

 관계는 사람들의 마음이 연결될 때 형성되는 것이다.
 관계도 마음처럼 약하기 때문에 유리병처럼 쉽게 깨지고 상처를 입는다.

 특별히 조심해서 다루지 않으면 한순간에 무너져 버린다.

 

 절대 깨지지 않는 관계란 없다.

 모든 관계는 특별한 보호를 통해 관리 될때만 지속 될수 있다.

 조심하지 않으면 쉽게 깨지는 것이 사람들의 관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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