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국제은행간 송금서비스가 빠르고 수수료가 저렴한 장점이 있습니다.

리플

리플은 암호화 기술과 해시를 이용한 가상자산으로 차세대 국제은행 간 통신협정(SWIFT)이라는 의미에서 SWIFT 2.0이라고 칭하기도 합니다.

발행처 및 발행 방식

리플은 2009년 1월 3일에 리플랩스에서 은행간 이체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만들어진 핀테크를 위한 결제 프로토콜입니다.

기능 및 특징

리플은 블록체인 기반 기술을 사용하여 구축된 네트워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국제결제를 진행할 수 있게 지원합니다. 리플의 글로벌 주문형 결제 서비스는 빠르고 수수료가 저렴하며 즉시 정산 체결 시스템을 사용함으로 서비스의 위험도가 낮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 예전에 나올때 국제송금 수수료도 저렴하고 실시간 이체 처리 되고 속도가 빨라서 국제은행간 송금하는 방식 (SWIFT) 송금 한번 할려면 몇일 걸리고 수수료도 비싸고 해서 리플이 대체 될거라고 언론 플레이 해서 엄척 올라 갈줄 알았는데 아직도 733원 밖에 안가네요, 

리플을 짝퉁 스텔라루멘도 있습니다. 리플은 은행간의 이체를 지향하고 있고 스텔라루멘은 후진국 은행이 발달되지 않은 나라에 소규모 이체와 개인간의 실물 화폐 이체를 지향합니다.

 

스텔라루멘

스텔라루멘은 리플을 포크하여 발행한 가상자산으로 XLM은 스텔라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화폐입니다.
리플이 은행간의 이체를 지향하는 프로젝트인 반면, 스텔라루멘은 은행이 발달되지않은 나라에 소규모 이체와 개인간의 실물 화폐 이체를 지향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발행처 및 발행 방식

스텔라 재단은 2014년에 설립되었습니다.
마운트곡스와 Ripple의 공동 창업자 Jed McCaleb이 은행간의 송금 시스템을 지향하는 Ripple과 갈등을 빚어, 재단을 나온 후 변호사 였던 Joyce Kim과 스텔라 재단을 설립하였습니다.
개인간의 송금 시스템을 지향하고 있으며, IBM과 파트너쉽을 맺었습니다.

기능 및 특징

1. 스텔라 합의 프로토콜 (Stellar Consensus Protocol)
리플을 포크하여 발행된 스텔라루멘은 중앙 제어가 필요한 기존의 리플 프로토콜을 탈중앙화하여 사용하였지만, 네트워크 노드들이 분열 되면서 하드포크까지 이어지게 되는 사건을 겪었습니다. 이후 스텔라루멘은 비잔틴 합의 체결 방식(Federated Byzantine Agreement)을 기반으로 독자적인 Stellar Consensus Protocol을 개발하였으며, 분산된 네트워크에 단순 메시지를 전송하면서 Quorum Slice와 여러 라운드의 투표를 통해 합의를 거치게 됩니다.

 

가격대는 한때 미친듯이 올라 갔었는데 아직 망하지 않은게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