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ETH 가상화폐 이더리움 정보 및 가격
이더리움
이더리움은 분산 응용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으로서, 가상자산을 통한 분산형 스마트 계약의 실행뿐만 아니라 신규 가상자산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더리움의 발행수량은 무제한이며, The Merge 시점(2022년 9월 15일)기준 발행수량은 약 1억 2천2백만개 입니다. 이더리움 The Merge 업데이트를 통해 에너지 절약 및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속도, 효율성, 확장성 등을 개선하고자 기존 작업증명(PoW) 방식에서 지분증명(PoS) 방식으로 전환하였습니다.
발행처 및 발행 방식
이더리움은 러시아계 캐나다인 '비탈릭 부테린' 외 7인의 공동 설립자들이 함께 개발한 가상자산 플랫폼입니다.
이더리움 2.0은 지분증명(PoS) 방식의 합의 알고리즘을 제공함으로써, 검증인과 풀 참여자들은 지분율에 비례하여 이더리움 스테이킹을 통해 ETH를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기능 및 특징
1. 이더리움의 목적은 분산 애플리케이션 제작을 위한 대체 프로토콜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는 이더리움이 화폐를 만들기 위함이 아니라 블록체인 기반의 생활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고안되었음을 의미합니다.
2. 대규모 분산 애플리케이션에 유용할 것이라 생각되는 제작기법을 제공하며, 빠른 개발 시간, 작고 드물게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보안, 다른 애플리케이션과의 효율적인 상호작용이 중요한 상황에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3. 암호화, 분산화, 안정화들이 탁월해 상거래를 비롯해 투표, 도메인 이름, 크라우드 펀딩, 회사 경영, 각종 계약과 협약, 지식 재산 등의 분야에서 사용됩니다.
4. 이더리움은 ‘Smart Contract’라는 기술을 이용하는데, 요약하자면 ‘정해진 약속에 때라 특정 행동을 진행하면 대가를 지급하는 거래 프로그램’입니다. 우리가 하는 실생활의 계약처럼, ‘Smart Contract’는 이더리움 플랫폼 안의 프로그램 언어로 지원합니다. 거래를 하고자 하는 두 주체가 있고, 이 주체들이 합의한 내용을 프로그램으로 정의하여 약속된 트리거를 시행하는 것입니다.
5. 이더리움은 지분증명(PoS) 방식을 도입하여 트랜잭션 처리 속도 향상과 에너지 소모량을 절약하였습니다.
이더리움 차트를 보니 2021.11.01에 고점을 찍고 바닥까지 갔다가 천천히 올라 가는 모습을 보이기는 하는데 거래량이 거의 안나오네요. 거래량이 따라 주면 더 올라 갈려나 위로 가면 팔려는 사람이 많은것 같은데
이더리움 발행 수량이 무제한인데. 이렇게 가격이 올라 가는게 비정상 같기는 한데, 자산으로서 망하지는 않을것 같아 보이기는 하네요.